일단 여자 형제 없는 놈들이 야동 보고서 실제로 근친이 일어날 거라고 착각들을 많이 하는 데

실제로는 근친 거의 안 일어난다.

니들 같은 남자 땀 냄새 맡으면 좆같지? 이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

유전적으로 근친혼 막을려고 같은 남매끼리는 안 꼴리게 나왔고 서로 싫어하는 체취가 나게 만들어 졌거든.

남이 볼때는 아무리 예쁜 누나, 여동생 있는 놈들도 자기 누나,여동생 하나도 안 꼴린다고 이야기 한다.

실제 엄청 예쁜 누나,여동생 있는 놈들 있었는데 자기 누나나 여동생이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니거나

샤워해도 아무런 느낌 안 든대.

김태희 남동생도 자기 누나 예쁘다는 생각 한 번도 안 들었다고 하잖아? 즉 근친은 매우 극 소수다.

다만, 보통 남매끼리 사이가 안 좋은 게 보통인데 드물지만 사이가 좋은 남매도 있다.

영도 남매도 비슷한 경우일 거다. 남매임에도 사이가 좋은 경우가 드물게 있거든.

다만 동탁이 영도남매의 근친을 의심하고 성준이가 강현이 아들일 거라고 의심했던 이유는

야동 보고서 망상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동탁은 남자형제만 있는 놈이 아니라 여동생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누나나 여동생 있는 놈들은 자기 누나, 여동생 본인은 하나도 안 꼴리는 것 다 알어.

그게 아니라 어렸을때 트라우마 때문이다. 동탁이 방송에서 이야기 했었는데 자기가 시골 촌놈이라 어릴때 산책하는데

이웃에 형제,남매 많은 집 있었는데 창문으로 여동생이 자기 오빠 사까시 해주고 있는 것을 목격했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엄청난 충격을 받은 거지. 그 트라우마로 영도 남매의 근친을 의심하고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