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전 부터 쎄하더라
타이슨, 초밥같은거 둘이 주로 맞방으로 돈 버는 비제이든데
효재가 이 둘 섭외한거 부터 필주한테 무슨 짓 할 지 답나오는 거지
효재집에서 미션이용해서 맞방 유도했음.
효재가 주도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평소 필주한테 잘 대하던데 결국 이렇게 한번 크게 써먹을려고 했구나 싶더만.
셋이 보면 꼭 야바위꾼 같았음.
안 그런척 셋이 필주 터치하고 욕하고 반말, 들었다놨다.
효재가 주동인거에 놀랐다.
필주는 방송적으로 저런거 어느정도 허용 해줄 줄은 아는데
자신을 방송을 가장해서 고의로 당한다는 판단서면 방송 돈 그동안 관계 상관없이 돌아서 버리는 자기 기준이 있는 사람인데
어제는 효재가 거액의 콘과 후원자가 필주한테 갈까봐 생각이 많은건지 방송내내 필주한테 폭주하더만.
나는 밤에 숙소에서 파토나겠다 예견했다
왜냐하면 셋이서 작정하고 필주를 욕받이 이상의 가스라이팅하는게 숙소에서 자기들 맘대로 맞방 모드로 콘 뽑을려는 빌드업으로 보였거든
결국엔 이 셋이 원한건 건전한 자전거 타기로 필주 유인해서 5일 동안 필주를 욕받이 시키고 맞방 미션으로 돈벌이에 이용할려고 그림 그린거 같음
효재는 필주가 방송 잘 안되니 참고 할꺼다 오판한듯.
내가 볼때 이틀 내도록 채팅 창이 필주 필주 필주로 도배되고
후원자도 필주 앞으로 많이 쏘더만. 필주가 어떤일인지 흠결없이 열심히 잘 타니까 채팅창 민심이 좆되도록 필주한테 좋았지.
효재는 하루내내 달리다 쉴때 말하는거 보면 채팅창 유심히 보는거 같더만 나머지 둘과는 달리.
효재가 이 채팅창에 위기감을 느낀게 아닌가 싶어. 시샘한거지. 자기도 모르게 필주한테 그런 감정이 들면서 감정조절 못 하고 오버 슈팅한거 같음.
나머지 둘 타이슨 추재도 이거 느낄거라 본다.
예네들은 채팅창이 필주위주든 말든 돈만 벌면 되는 사람들이지만 효재는 민감했지 않았나 싶다.
효재는 필주가 욕받이 이길 원했는데 시청자 후원자들이 필주 필주 거리면서 인기치고 올라가니까 경계심든거 같음
이래서 팝콘을 못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