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행동이지 .
더 놀라운게 자기가 잘 못한 줄 아예 모름.
더 더 놀라운게 필주 이 돌대가리 자신도 하도 합방에서 선 넘는 일이 많아
방어적으로 한 행동인데 자기가 피해 입은 걸 모름. 고의로 담긴걸 인식
못 하는 거 같음.
자전거도,
부탁을 할 일이고 안 들어 주면 어쩔 수 없는 거 였음.
모두가 과부하걸린 상태임.
자이언츠 저가라인에 새제품으로 많이 잡아도 4십 전후.
필주자전거를 효재가 사서 구했지만 지 돈도 아니지
경비처리한거니.
거기다 지 돈으로 샀다는 춘태 자전거가 안장도 들리는건데 9만원?
거기다 36만원 짜리 새거 사준 상태지. 이것도 경비로 나감.
춘태일도 해프닝이고 필주는 아예 잘못이 없지.
춘태가 그냥 엄살이 많고 표를 내는 스타일이고 자전거에 익숙치 않은 거고 필주랑 무관함
못 타는 것도 잘못아님.
안장조절, 기어변속읗 몰라서 딴사람보다 힘든거였음.
필주가고 아프다고 핑계대는데 진짜 아파 비상이면 가장 좋은 타이슨걸 잠시 바꿔야지
타이슨건 안장부터 다르다.
필주가 카메라 방송해서 얼마나 힘들게 견디며 탔는지 시청자 1700명이 봤기 때문에 머라 하는 사람이 많은거.
이중적인 성격이 드러난거고 필주에게 감정섞인 갑질한 거임.
등목때도 돈을 하필 필주한테 주인 주라는거 보면 점마가 저런 사람이었구나, 놀랐음. 옆에 춘태 타이슨 있었음. 본인이 나이도 젤 어림. 뚱한 몸이 싫었던지 본인은 등목도 안함 필주는 온몸에 물기였지.
방송인척 견제하는게 보였음. 필주를 그렇게 좋아하는게 아니었구나. 그동안 잘해준게 좋아서 접근한게 아니라 돈벌려고 공들인게 보였음
예전에 스잔이 사방지로 보였고 도끼처럼 보였음. 도끼는 형이라 생각은 해줬지. 더 심했다. 전날 집에서 치킨도 시켜주던 같은 사람 맞나 할 정도로, 태세전환에 당황스럽더라.
필주 위주로 돌아가는 챗창 민심, 후원에 위기감 느끼고 달킨게 아닌가 추정한다.
4명 중 한명이 자전거 타는 걸 힘들어 한거 말고, 후원도 계속 터지고 있었고, 필주가 카메라잡고 잘 하고 있었고, 시청자도 고정 1700이고
다들 유쾌하게 보내고 있었는 데, 필주 가고 나서 처음 한 말이 화내면서 콘 못 준다였음. 신기하더라.
자적자도 보적보 보다 재밌네.
더 웃긴게 뭐냐 하면, 이거 진짜 재밌는 사건인데 다시보기 없는 게 아쉽구만.
춘태가 필주가고 한 말이 나는 자전거 바꿔 달란 말 한적 없다. 이랬다.
몸이 안 좋아서 오늘은 숙소 빨리 정하고 예정보다 덜 타고 쉬면 좋겠다 한게 다란다.
필주랑 바꿔 달라한게 숙소 전 7키로임.
이건 걍 핑계 대고 시비 튼거지
졸라 웃긴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