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슥이 빵 갔다는 얘기 듣는데 표정에 미동도 없더라.
물론 안타까운 척은 했지만 정말 감정에 단 하나의 요동도 느껴지지 않더라.
그래도 자신이랑 인연 있던 방송하는 형인데 진짜 이 새끼한테 인간의 의리라는 게 있는 지 의문이다.
그리고 바로 방송으로 써먹고 조롱하고.
이거 보니까 윤태가 엄사기 깜빵 들어가자마자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패드립 치면서 조리돌림 하던 게 생각나더라.
그냥 같은 새끼들끼리 끼리끼리 모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