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이방 초저녁부터 시벨이가 기웃기웃거림 학이는 그걸 눈치채고 온갖 금지어에 강퇴로 시벨이 맞이할 준비완료
시벨이 밤 10시경 첫채팅 하이침 이때 학이 입가에 미소가 흐르며 인간비데 변신준비
시벨이 후속 채팅없이 나감 학이 이때부터 시청자들 무차별 강퇴에 숙이한테 화풀이 하다가 화가 안풀리는지 장모까지 욕하기 시작함 그리고 방종 리방 방종 리방 무한반복 2시간....
11시 50분경 갑자기 착하게 눈은 뜬 학이의 마지막 리방은 영정풀고 금지어 풀고 믿을사람없다......
결국 시벨이는 안옴....12시 조금 넘어 꿀잠든 필자는 다음날 마누라가 무슨 조은일이 있길래 그리 세상행복한 표정으로 자냐고 쿠사리 이빠이먹음 속으론 이룐아 학이 개밥그릇나서 내가 잘잤다 말하곤 지금은 출근후 모닝커피후 혼자 실실 웃으며 글적는중 지금은 세상이 너무 평온해보임 학이의 연이은 개밥그릇 행진에 오늘도 열심히사는 나는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으며 오전 일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