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콘못받아가 아는 닉한한테 200개 먹는다고 선언함
200개 받고 소주한병 나발 붐.
다른 닉한테 너까지 받아 준다고 200개 선포함.
돼지한테 소주가져오라고 소리질름 (돼지는 말리는상황)
나발불면 술취한다고 말리는 와중에 냉장고에서 소주꺼내옴
소주뚜껑 따는데 소리가 안남. 살짝 당황 하더니 아니라고 함
돼지한테 사오라고 시킴.
펑소 소주에 물타놓고 냉장고에 넣다가 차갑게 처마심
어쩐지 미선 소주 두병까면 뻗어서 인사불성 되는게 물소주
처먹으니 맨날 먹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