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실제 미담
윤석열 하숙집 주인왈, 윤석열은 인간으로서 가진 덕목은 거진 다 갖춘 사람
1994년 3월 14일~1996년 3월 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초임 검사로 대1 구지검에 근무한 기간이다.당시 윤 후보의 대1 구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 박정자(81) 씨와 남편 권병직(81) 씨의 가계부에는 '윤 검사'가 머물렀던 기간의 기록이 정확히 적혀 있었다. 박 씨는 윤 후보를 처음 본 순간을 마치 어제 일처럼 기억했다."복덕방에 가서 우리 방 한 칸 있으니까 아파트 문간방이고 해서 자는 사람 한 사람만 구해주세요 부탁해놨어. 그런데 한 며칠 있다가 이래 막 덩치 큰 사람을 데리고 왔는기라. 검사라고 그러대."윤 후보를 처음이자 마지막 하숙생으로 받은 이후 여전히 그곳에 사는 박 씨 부부를 지난 27일 찾아갔다. 그들에게 당시 33세 윤 검사에 대한 기억과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바라는 것을 물었다.박 씨는 "윤 검사를 우리가 2년 동안 겪었는데 지금 보태는 것도 빼는 것도 없이 인간으로서 가진 덕목은 거진 다 갖춘 사람이었다"며 "성격, 인성이 좋고 그리고 예의도 바른거야 사람이. 부모 교육을 굉장히 잘 받았더라고. 인정도 있고 의리도 있고 하여튼 젊은 사람이 그렇게 원만하더라 카이"라고 회상했다.윤 후보는 출근길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사를 빠트린 적이 없다. 당시 초등학교 교사였던 권 씨의 외벌이로 살림살이가 넉넉하지는 못했는데, 윤 후보는 1년에 한 번씩 고급 중식당과 한정식집에 박 씨 부부를 데려가 식사를 대접했다고 한다.박 씨는 "하숙생이 그런 사람이 어디 있노. 우리는 돈 다 받았는데"라며 "윤 검사가 퇴근하면서 전화로 나오라는데 우리 생전 처음으로 이 빙빙 식탁 돌리는 데를 갔지. 생각해 보니까 우리를 부모로 생각한거지. 하숙집 아줌마가 아니고"라고 했다.윤 후보가 1996년 강릉지청에 발령받고 하숙집을 떠나던 순간도 기억이 생생하다. 박 씨는 "나가는 날에 책하고 뭐 이래 차에 싣고는 우리 내외가 너무 섭섭해가지고 이래 막 내다보는데 윤 검사가 선생님 잠깐만 앉으세요 이러는거야. 왜 앉아있게 하노 하는데 갑자기 큰절을 넙죽하는거야"라며 "그러면서 우리한테 잡비까지 내놓고 가더라고.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라고 하면서. 그런 하숙생이 어디 있나 감동하지. 우리끼리 진짜 희한한 사람이라고 그랬어"라고 했다.박 씨는 윤 후보의 인성이 모친 최정자 씨를 빼닮은 것이라고 했다.그는 "하숙비를 아들한테 보내면 될 건데 서울에서 직접 일부러 와가지고 고맙다 카더라고"라며 "한 번은 '사모님 나도 내 아이지만 욕실을 온 천지 물 천지를 만들어서 짜증날 때 많은데 사모님이 아무 군소리 없이 우리 윤 검사를 잘 돌봐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더라니까"라고 웃었다. 윤 후보가 하숙집을 떠나기 직전 대1 구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최 씨는 감사의 의미로 박 씨에게 금노리개를 선물하기까지 했다.같은 아들을 둔 어머니끼리 자식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다.박 씨는 "어머니가 윤 검사한테 누구한테든지 절대로 짜장면 한 그릇도 공짜로 얻어먹지 말라 캤다는거라. 검사 처음 월급 얼마 안 되잖아. 그런데도 돈이 모자라면 집에 돈을 갖다쓰더라도 절대 남한테 폐 끼치지 말고 훌륭한 검사가 돼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그러대"라며 "나중에 윤 검사가 2년 동안 집에서 돈 1천만원 가까이 갖다 썼다고 하더라니까. 얼마나 밥을 많이 사줬겠노. 우리한테도 대접한 거 보면"이라고 전했다.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바라는 것을 물었다.
1994년 3월 14일~1996년 3월 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초임 검사로 대1 구지검에 근무한 기간이다.
당시 윤 후보의 대1 구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 박정자(81) 씨와 남편 권병직(81) 씨의 가계부에는 '윤 검사'가 머물렀던 기간의 기록이 정확히 적혀 있었다. 박 씨는 윤 후보를 처음 본 순간을 마치 어제 일처럼 기억했다.
"복덕방에 가서 우리 방 한 칸 있으니까 아파트 문간방이고 해서 자는 사람 한 사람만 구해주세요 부탁해놨어. 그런데 한 며칠 있다가 이래 막 덩치 큰 사람을 데리고 왔는기라. 검사라고 그러대."
윤 후보를 처음이자 마지막 하숙생으로 받은 이후 여전히 그곳에 사는 박 씨 부부를 지난 27일 찾아갔다. 그들에게 당시 33세 윤 검사에 대한 기억과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바라는 것을 물었다.
박 씨는 "윤 검사를 우리가 2년 동안 겪었는데 지금 보태는 것도 빼는 것도 없이 인간으로서 가진 덕목은 거진 다 갖춘 사람이었다"며 "성격, 인성이 좋고 그리고 예의도 바른거야 사람이. 부모 교육을 굉장히 잘 받았더라고. 인정도 있고 의리도 있고 하여튼 젊은 사람이 그렇게 원만하더라 카이"라고 회상했다.
윤 후보는 출근길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사를 빠트린 적이 없다. 당시 초등학교 교사였던 권 씨의 외벌이로 살림살이가 넉넉하지는 못했는데, 윤 후보는 1년에 한 번씩 고급 중식당과 한정식집에 박 씨 부부를 데려가 식사를 대접했다고 한다.
박 씨는 "하숙생이 그런 사람이 어디 있노. 우리는 돈 다 받았는데"라며 "윤 검사가 퇴근하면서 전화로 나오라는데 우리 생전 처음으로 이 빙빙 식탁 돌리는 데를 갔지. 생각해 보니까 우리를 부모로 생각한거지. 하숙집 아줌마가 아니고"라고 했다.
윤 후보가 1996년 강릉지청에 발령받고 하숙집을 떠나던 순간도 기억이 생생하다. 박 씨는 "나가는 날에 책하고 뭐 이래 차에 싣고는 우리 내외가 너무 섭섭해가지고 이래 막 내다보는데 윤 검사가 선생님 잠깐만 앉으세요 이러는거야. 왜 앉아있게 하노 하는데 갑자기 큰절을 넙죽하는거야"라며 "그러면서 우리한테 잡비까지 내놓고 가더라고.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라고 하면서. 그런 하숙생이 어디 있나 감동하지. 우리끼리 진짜 희한한 사람이라고 그랬어"라고 했다.
박 씨는 윤 후보의 인성이 모친 최정자 씨를 빼닮은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하숙비를 아들한테 보내면 될 건데 서울에서 직접 일부러 와가지고 고맙다 카더라고"라며 "한 번은 '사모님 나도 내 아이지만 욕실을 온 천지 물 천지를 만들어서 짜증날 때 많은데 사모님이 아무 군소리 없이 우리 윤 검사를 잘 돌봐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더라니까"라고 웃었다. 윤 후보가 하숙집을 떠나기 직전 대1 구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최 씨는 감사의 의미로 박 씨에게 금노리개를 선물하기까지 했다.
같은 아들을 둔 어머니끼리 자식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다.
박 씨는 "어머니가 윤 검사한테 누구한테든지 절대로 짜장면 한 그릇도 공짜로 얻어먹지 말라 캤다는거라. 검사 처음 월급 얼마 안 되잖아. 그런데도 돈이 모자라면 집에 돈을 갖다쓰더라도 절대 남한테 폐 끼치지 말고 훌륭한 검사가 돼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그러대"라며 "나중에 윤 검사가 2년 동안 집에서 돈 1천만원 가까이 갖다 썼다고 하더라니까. 얼마나 밥을 많이 사줬겠노. 우리한테도 대접한 거 보면"이라고 전했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바라는 것을 물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화제의 글 |
사진
![]() |
ㅇㅇ | 2024.09.19 | 749 | 6 |
화제의 글 | ●극우 사회악 방송 신고 팁 | ㅇㅇ | 2025.02.28 | 982 | 1 |
화제의 글 |
위대하이 전부 패고 다니던 시절 사진
![]() |
ㅇㅇ | 2025.02.17 | 2253 | 1 |
화제의 글 | 오일마사지 받는도중 화들짝 놀라서 일어나는 여자 영상 1 | 크몽 | 2024.09.28 | 6633 | 1 |
화제의 글 | 일반회원 2 | 일반회원 | 2024.09.19 | 995 | 1 |
1887 | 야왕 개호로새끼 팝갤에 광고 존나 하네 | ㅇㅇ | 2025.02.18 | 46 | 0 |
1886 | 박현우)난 강약약강 아니다 | ㅇㅇ | 2025.02.18 | 83 | 0 |
1885 |
먼실수 했길래 텔에 박제됐노
![]() |
ㅇㅇ | 2025.02.18 | 125 | 0 |
1884 | 성명준이는 도여권 한참 밑에급 조빱이엇다 걍 | ㅇㅇ | 2025.02.18 | 34 | 0 |
1883 |
영도김호현
![]() |
ㅇㅇ | 2025.02.18 | 166 | 0 |
1882 | 감성여울 개씨발 병신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 2025.02.18 | 34 | 0 |
1881 |
뱀객이 이색기 팝갤 존나열심히하네 ㅋㅋㅋㅋㅋ
![]() |
ㅇㅇ | 2025.02.18 | 22 | 0 |
1880 | 말대가리때매 지가 먼데 니방송키냐 | ㅇㅇ | 2025.02.18 | 36 | 0 |
1879 | 진짜 뱀새끼네 ㅋㅋㅋ | ㅇㅇ | 2025.02.18 | 36 | 0 |
1878 | 원일이 저실력으로 명사마 올라탄거가??ㅋㅋㅋㅋㅋㅋ | ㅇㅇ | 2025.02.18 | 31 | 0 |
1877 | 오널 뱀객방 스파링 봤재? | ㅇㅇ | 2025.02.18 | 49 | 0 |
1876 |
난 부산경남 머슴놈들이 가장 싸움 못 하는거 같던데
![]() |
ㅇㅇ | 2025.02.18 | 44 | 0 |
1875 |
깡다구vs원일 풀영상 떴다
![]() |
ㅇㅇ | 2025.02.18 | 29 | 0 |
1874 |
명월이랑 김휘유 남매 아니냐
![]() |
ㅇㅇ | 2025.02.18 | 59 | 0 |
1873 | 방송 다 봤는데 구성회가 99% 잘못했다 | ㅇㅇ | 2025.02.18 | 107 | 0 |
1872 | 위짜장 있었으면 더 우사다 | ㅇㅇ | 2025.02.18 | 341 | 0 |
1871 | 위대한 존나쎄다 | ㅇㅇ | 2025.02.18 | 179 | 0 |
1870 | 매출 올릴라고 용쓴다 | ㅇㅇ | 2025.02.18 | 203 | 0 |
1869 | 안싸웟다 | ㅇㅇ | 2025.02.18 | 223 | 0 |
1868 | 총정리 들간다 | ㅇㅇ | 2025.02.18 | 3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