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달 전에 들어온 신입 엄행 멤버들을 제외하면,구동뱀과 강민이 이 둘이 유일하게 개인 방송 경력이 있는 멤버임.

특히 구동뱀은 윤태 크루 시절부터 끝까지 버틴 몇 안 되는 인물이기도 함

시청자 3~5천 명 규모의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민심 흐름 파악하면서 방송을 진행했던 경험은,

그 자체로 엄청난 내공이고, 오늘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민심 회복을 위한 솔방을 빠르게 켠거임.

반면, 예찬 + 마피아 + 50을 중심으로 한 나머지 애들은구동뱀을 보고 그냥 “우리 편 안 드네?” 하고 ‘뱀짓’이라고 몰아가며 지들끼리 파벌을 만들고 왕따를 시키는…

이건 솔직히 완벽한 판단 미스임. 아예 현재 흐름조차 볼 줄 모르는.

구동뱀이랑 강민이는 유일하게 '자기 언행에 따라 민심이 어떻게 바뀌는지' 체감해본 사람들임

민심이 터지면, 하루 종일 물타기+억까 당하고,다시 돌이키는 데는 개 빡세다라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거임.

왜 지금까지 엄태가 롱런하면서 팝갤 같은 마이너 커뮤니티까지 꼼꼼히 체크하면서 움직이겠음

그걸 직접 바닥에서부터 구르면서 겪어보고 배운 사람이니까.

민심은 곧 천심이다.

민심이 ㅈ창나는 순간, 방송이고 뭐고 끝임.

평생 억까 + 물타기 따라붙고, 일거수일투족 사건 사고 다 끌어올려서 망할때까지 괴롭힘 당한다.

예전 롤스로이스 사건, 3억 사건, 팝갤 저격 터졌을 때

그 ㅈ같은 여론을 정면으로 부딪히고진짜 개빡세게 대응해서 겨우 민심 수습하고 여태까지 살아남은게 엄태야.

그 자체가 보통 대가리 회전력+경험으로는 감당 못 할 수준이라고 봄.

근데 그만큼 민심을 등에 업으면 어마어마한 힘이 된다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아는 거고.

이번에도 빠른 판단으로 배신자들 싹 척결하고, (두달 마피아는 끝까지 가면쓰고 버티기 모드로 들어감)

결국 여론을 완전히 자기 편으로 끌어당긴 거잖아. 

그래서 민심이 ㅈ창나면 끝난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자기 징역 수발 다들고 버텨준 오른팔, 목사가 사고 쳤을 때도. 

목사는 당장 살리기 어려워서 내쳤지만 (목사 살리는 판단하면 본인 민심이 나락임)그 일에 연루된 멤버들 민심은 끝까지 살려보려 애를 썼던 거고. (예찬이 무릎 꿇고 사과해라 했는데 거절)

근데 50이랑 예찬이는 어땠음?위기가 오자 바로 기회로 노린 듯한 움직임,이미 평소에 지들끼리 ㅈ목질하면서 어느 정도 모의가 되어 있었던 것처럼,누가봐도 바로 그 타이밍에 맞춰 바로 행동에 옮긴것처럼 보여진거임.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시청자들 + 갤러들은 그 점을 보고 욕하고 있는거고. (시청자가 바보가 아니다)앞으로 이 ㅈ창난 민심은 끝까지 따라 다닐거고 방송 접힐때까지 괴롭힐거라고 본다. 민심이 ㅈ창난 방에는 큰손들도 못버티고 떠난다. (오늘 돌떙이도 질려서 매니저 내리라는거 봤지?)엄태가 마지막 기회를 주었지만 그걸 깨버린 대가..슬슬 느껴질거고 꽤 무서울거라 본다. (엄태 찐 동생 윤태가 벌써 행동에 들어가고 있다)+ 두달 마피아는 50이가 심어놓은 쁘락치이자 트로이 목마라고 봄. 언제까지 가나 보자.이 모든게 신목사의 저주다. 멀리 안나간다. 행운을 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