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이도 쟈들이 방송 저렇게 잘 될지 몰랐을 끼다
그래서 가오도 잡아가며 쿨하게 애들 보내줬던 기고
빈정이 상해서인지 모르겠다만 나락 보내버릴 수도 있다.
망했으면 좋겠다. 라는 얘기도 했었지만
어짜면 저 말이 정말 진심이었을 일지도 모른다.
현재 상황으로 볼 때는 라이브 시청자 수는 대현이가 앞으로 치고 올라간다.
후원도 생각했던 것만큼 엄청 잘 터지고
본인이 셋 다 방송을 보고 객관적인 평가를 남기자며
태웅이는 요즘 시들시들 해졌다.
잘나가는 인원들이 전부 치고 나가버렸으니
재미 또한 없어진 것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해가
좋은 콘텐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멤바들 뒤에 허수아비 노릇 시키지 말고 밖에 나가서
환경단체에 참여하여 쓰레기라도 주웠더라면 사람들이 더 알아봐 줬을 긴데
그냥 멤바들 전부 앉아가 채팅만 읽고 질문 답변만 하고 돈에 눈이 너무 먼 게 마음이 아프다.
대현이는 움직이며 방송 활동하는 스타일이라 웃긴 감성 재미 감성이 풍부하게 보이더라.
야도 돈을 벌려고 방송을 하는기고
태웅이처럼 돈에 눈이 너무 먼 것처럼 안 보여 참 좋더라
라이브에서는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고
사고만 안치고 좋은 콘텐츠로 쭉 쭉 이어가면 태웅이 보다 더 높게 갈 수 있을 끼다.
오공이는 혼자서 방송은 열심히 하는데 정ㅡㅡㅡㅡㅡㅡㅡㅡ말 재미가 없다.
그런데 야는 누구랑 합류하면 정말 재밌더라
태웅이는 지금 속에서 열불이 나거찌
어쩌겠냐 전부 너 탓을 해야지
정말 곱게 곱게 키워준 탓에
저 아이들이 지금 멋지게 자라나고 있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