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헌팅 방송한다며
지가 여자 헌팅못하면 입수한다고 장담함
이거 엄돼 심리 뭔지암?
저번 전라도 야킹때
동생들 줄세워놓고 인기투표했는데
지가 뽑혓거든? 그거 그냥 인지도빨로 그냥 할수없이 뽑은건데 그게 순전히 지 인기라 생각함 ㅋㅋ
가끔 여자애들이 알아봐주니깐 지가 헌팅방송하믄 바로 될줄 알앗나봄
밑에 동생들 죄다 여친방송하니까 부럽기도 하고
애들 헌팅방송 하는거보니 인기투표에서 더 우위였던
본인은 무조건 먹힐줄 암
그렇게 자신있게 헌팅방송 시작했지만
1시간새 30~40명정도한테 나이불문,국적불문 다 까임ㅋㅋㅋㅋ
본인알아보고 팬이라는 여성팬한테도 까임
"꺅~ 팬이에요! 사진찍어주세요"
"오빠랑 술 마실래?"
"그건 쫌,,;"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니 현실이다 엄돼야
니 알아보는 여성팬들이 니 한마디면 룸빵애들마냥 다 따라나갈줄 알앗노
그렇게 1시간넘게 수십명한테 까이구선
술집와서 밥 처묵으믄서
헌팅은 지스스로도 한계 느꼇는지
인스타에 스토리 올림
"술마실사람 서면 술집 오세요 "
이거 올리구선 어떤 골빈 여자애 하나 겨우 잡앗는데
이것도 나중에 안온다니깐 제발와달라고 개찌질하게 전화해서 조나 쫄라되고
주차하고온다니깐 도망갈까봐 차를 10분넘게 졸졸 쫒아감;;
그렇게 겨우 앉힌 여자애한테 한다는 멘트가
"너 가슴 자연산이니?"
"너 자신 있는 부위가 뭐야?"
등등 더러워서 기억은 안나는데
룸빵서나 쓸만한 쓰레기 성희롱 멘트들을 자연스럽게
쏟아냄
보는내내 안쓰럽고 역겹드라; ㅉㅉ
엄돼야 이제 니 주제좀 파악햇냐?
여자들을 룸빵서만 만나봐서 메타인지가 박살낫노
니 말한마디믄 여자들이 다 줄줄이 따를줄 알앗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