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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야구잠바에 검은 스냅백, 표범같이 째진 눈뒤에 우락부락 근육, 174센티의 키에 벤치만 200kg를 거뜩 들어올리는 힘대장.김태엽.....숨은 어두운 그의 과거. 그렇다. 학창시절 이루지 못한 부산 대통합 계획을 무려 21세에 이루려 했던 희대의 싸움대장... 태잎이햄폭력조직에 단한번도 가담하지 않고도, 그의 이름만으로 조직을 너머 부산을 호령했던 그는, 어쩌면 부산에서 가장 강력한 사나이 였을지도 모른다.2000년대 중후반, 부산 주먹의 새시대를 도모했던 그의 일대기를 여기서 굵빵하게 그려보고자,가감없는 진실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뿐이다.<목차>1. 1984년 또는 1985년.....나의 비극 (悲劇)2. 홀로서기3. 파도는 거칠지만, 바람만은 부드러웠다.4. 동부산 Rise 수영중 3인방....연제구 정벌5. 봉오동 전투보다 극적이었던 용호동 전투....그리고 김규성6. 진성 깡패와의 첫만남 7. 표효하는 나의 주먹8. 내 사랑 유도9. 나의 첫사랑10. 해운대 정벌....칼쯤이야 씩씩하게11. 천벌받을 자들에겐 응당한 천벌을....!12. 부산의 지배권을 걸고...부산진구와 대전...그리고 백두현13. 굿바이 김규성...그리고 나의 친구들14. 서부산 정벌...주먹이 아닌 칼이 먼저? 그리고 산짜장15. 전생(前生)16. 어미...그리고 누나17. 의형제 김창윤...그리고 주빵18. 타이슨과의 첫만남...그리고 연산파19. 광안리 은하장....그리고 내사랑 병규20. 247.....그리고 내 동생들....윤기봉 배명호21. 싸움은 아무나랑 하는게 즐겁다.22. 부산 유흥계 대가리23. 애증의 동근이....광안리의 계보을 이어가라24. 보이지 않는 적25. 대충돌26. 내가 아꼈던 모든 사람들27. 해운대 모닝 블루스28. 퍽유 (fuck you)....그리고 새로운 시작29. 골방 (骨屋)....정열을 쏟고 산화하다30. 창년이라 불리운 내 친구들31. 부산대장 김태엽

빨간 야구잠바에 검은 스냅백, 표범같이 째진 눈뒤에 우락부락 근육, 174센티의 키에 벤치만 200kg를 거뜩 들어올리는 힘대장.김태엽.....숨은 어두운 그의 과거. 그렇다. 학창시절 이루지 못한 부산 대통합 계획을 무려 21세에 이루려 했던 희대의 싸움대장... 태잎이햄폭력조직에 단한번도 가담하지 않고도, 그의 이름만으로 조직을 너머 부산을 호령했던 그는, 어쩌면 부산에서 가장 강력한 사나이 였을지도 모른다.2000년대 중후반, 부산 주먹의 새시대를 도모했던 그의 일대기를 여기서 굵빵하게 그려보고자,가감없는 진실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뿐이다.<목차>1. 1984년 또는 1985년.....나의 비극 (悲劇)2. 홀로서기3. 파도는 거칠지만, 바람만은 부드러웠다.4. 동부산 Rise 수영중 3인방....연제구 정벌5. 봉오동 전투보다 극적이었던 용호동 전투....그리고 김규성6. 진성 깡패와의 첫만남 7. 표효하는 나의 주먹8. 내 사랑 유도9. 나의 첫사랑10. 해운대 정벌....칼쯤이야 씩씩하게11. 천벌받을 자들에겐 응당한 천벌을....!12. 부산의 지배권을 걸고...부산진구와 대전...그리고 백두현13. 굿바이 김규성...그리고 나의 친구들14. 서부산 정벌...주먹이 아닌 칼이 먼저? 그리고 산짜장15. 전생(前生)16. 어미...그리고 누나17. 의형제 김창윤...그리고 주빵18. 타이슨과의 첫만남...그리고 연산파19. 광안리 은하장....그리고 내사랑 병규20. 247.....그리고 내 동생들....윤기봉 배명호21. 싸움은 아무나랑 하는게 즐겁다.22. 부산 유흥계 대가리23. 애증의 동근이....광안리의 계보을 이어가라24. 보이지 않는 적25. 대충돌26. 내가 아꼈던 모든 사람들27. 해운대 모닝 블루스28. 퍽유 (fuck you)....그리고 새로운 시작29. 골방 (骨屋)....정열을 쏟고 산화하다30. 창년이라 불리운 내 친구들31. 부산대장 김태엽

빨간 야구잠바에 검은 스냅백, 표범같이 째진 눈뒤에 우락부락 근육, 

174센티의 키에 벤치만 200kg를 거뜩 들어올리는 힘대장.

김태엽.....숨은 어두운 그의 과거. 그렇다. 학창시절 이루지 못한 부산 대통합 계획을 

무려 21세에 이루려 했던 희대의 싸움대장... 태잎이햄폭력조직에 단한번도 가담하지 않고도, 그의 이름만으로 조직을 너머 부산을 호령했던 그는, 

어쩌면 부산에서 가장 강력한 사나이 였을지도 모른다.

2000년대 중후반, 부산 주먹의 새시대를 도모했던 그의 일대기를 여기서 굵빵하게 그려보고자,

가감없는 진실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목차>

1. 1984년 또는 1985년.....나의 비극 (悲劇)

2. 홀로서기

3. 파도는 거칠지만, 바람만은 부드러웠다.

4. 동부산 Rise 수영중 3인방....연제구 정벌

5. 봉오동 전투보다 극적이었던 용호동 전투....그리고 김규성

6. 진성 깡패와의 첫만남 

7. 표효하는 나의 주먹

8. 내 사랑 유도

9. 나의 첫사랑

10. 해운대 정벌....칼쯤이야 씩씩하게

11. 천벌받을 자들에겐 응당한 천벌을....!

12. 부산의 지배권을 걸고...부산진구와 대전...그리고 백두현

13. 굿바이 김규성...그리고 나의 친구들

14. 서부산 정벌...주먹이 아닌 칼이 먼저? 그리고 산짜장

15. 전생(前生)

16. 어미...그리고 누나

17. 의형제 김창윤...그리고 주빵

18. 타이슨과의 첫만남...그리고 연산파

19. 광안리 은하장....그리고 내사랑 병규

20. 247.....그리고 내 동생들....윤기봉 배명호

21. 싸움은 아무나랑 하는게 즐겁다.

22. 부산 유흥계 대가리

23. 애증의 동근이....광안리의 계보을 이어가라

24. 보이지 않는 적25. 대충돌26. 내가 아꼈던 모든 사람들27. 해운대 모닝 블루스28. 퍽유 (fuck you)....그리고 새로운 시작29. 골방 (骨屋)....정열을 쏟고 산화하다30. 창년이라 불리운 내 친구들31. 부산대장 김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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